틴지오브소울이 진미다원의 해외판매 공식 파트너가 되었어요!!

 

 

진미다원은 대만 디화제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미 한국에서도 뛰어난 고품질의 차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죠.

 

진미다원의 여례진 선생님은 대만차 업계에서 독보적인 분이세요.

저희의 인도 파트너분께서 대만에서는 이 분이 매우 유명하니 꼭 만나서 이야기해보라고 추천해주셔서 찾아뵙게 되었어요.

 

저희 숙소가 디화제 근방이라 만나러 갔지만 외출 중이라는 쪽지만 문앞에 덩그러히 있어 뵙지는 못하고 다음날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다음날 방문에서 여례진 선생님이 아닌 조카분을 만날 수 있었어요.

여례진 선생님께서 닦아놓은 길을 조카분께서 걸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여례진 선생님은 잉거에 계셔서 전화통화만 할 수 있었는데 저희의 파트너를 말씀드렸더니 매우 고마워하셨어요.

 

조카분과는 차에 대한 열정과 품질, 그리고 판매 철학 등에 대한 세부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진미다원은 고품질의 차를 매우 적은 이익을 붙여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품질의 차를 널리 사람들이 즐기고 사랑하는게 차문화를 더욱 널리 퍼뜨리고 전통을 이어가는 길이니까요.

 

또한, 과거 한국판매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어요.

 

한국에서 여러 업체가 와서 독점 판매 계약을 이야기한다고 하며, 과거 독점판매를 허락했으나 한국에서 공급가보다 5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더이상 거래를 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본인들의 차를 좋아하는 한국분들이 대만에 놀러오셔서 가격을 보고 놀라서 대량구매해간다는 이야기도 덧붙였습니다.

 

고품질의 차는 생산량이 한정되기 때문에 한정된 양에서 먹고 살만큼만 벌면 되고 내가 차를 사랑하고 즐기는 만큼 내 차를 사랑하고 즐길 수 있게 많은 사람들이 알려주는게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셨어요.

 

틴지오브소울의 철학과 일치했고 저희는 해외 판매를 같이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한국 판매는 진행 대상은 아니에요~

다른 방법으로 재밌는 프로젝트 진행하려고 하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

 

저희는 진미다원을 대신해서 진미다원과 틴지오브소울의 철학과 그 궤를 같이하는 파트너사를 찾고 있는 중이에요. 한국에도 이런 좋은 뜻이 널리 퍼진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죠.

 

 

 

이 업계에 들어오면서 상대방이 레몬을 던져주는 적도 많이 있지만, 우연치 않게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식견이 넓어지는 경험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틴지오브소울은 "레몬을 던지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좋은 인연들과 즐기고 있습니다.

 

더욱 소중하고 다양한 경험을 큐레이팅하는 틴지오브소울로 나아가니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