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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 [자료 #69] 신화와 전설의 베일뒤로

    2023.09.25 by TOS_lab

  • [자료 #68] 찻잎의 산화 반응

    2023.09.22 by TOS_lab

  • [자료 #67] 차노유

    2023.09.17 by TOS_lab

  • [자료 #66] 일본의 선과 차의 대가

    2023.09.11 by TOS_lab

  • [자료 #65] 차와 명상

    2023.09.10 by TOS_lab

  • [자료 #64] 티테이스터

    2023.09.10 by TOS_lab

  • [자료 #63] 그린티, 블랙티

    2023.09.10 by TOS_lab

  • [자료 #62] 새싹과 찻잎에 든 향미 성분의 차이

    2023.09.10 by TOS_lab

  • [자료 #61] 동방미인 또는 귀비 우롱차의 꿀향의 비밀

    2023.09.10 by TOS_lab

  • [자료 #60] 차나무의 다각적 이해

    2023.08.30 by TOS_lab

  • [자료 #60] 차꽃과 차씨

    2023.08.28 by TOS_lab

  • [자료 #59] 찻잎

    2023.08.27 by TOS_lab

[자료 #69] 신화와 전설의 베일뒤로

영산 봉우리에는 기이한 것들이 다 모여 있다. 그곳에서 차나무가 자라서 산골짜기마다 가득하다.풍요로운 대지의 자양분을 먹고 밤에 내리는 감로를 마신다.때는 초가을 농사일 한가로울 때짝지어 함께 길떠나 차를 따러 간다.물은 민강의 맑게 흐르는 물을 뜨고다기는 잘 골라서 동구요에서 나온 것으로 고른다.옛사람들이 마시던 대로 표주박으로 찻잔을 삼아첫 차를 만드니 가루는 가라앉고 잔거품은 떠올라환하기가 희 눈 같고 빛나기가 봄 햇살 같네.- 두육 차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음료일 뿐만 아니라, 인류에게 있어 물을 제외하고는 가장 중요한 음료이자 가장 오래된 음료이기도 하다. 인류가 차를 언제부터 마시기 시작했는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학자들은 역사 이전의 전설과 신화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9. 25. 15:20

[자료 #68] 찻잎의 산화 반응

1. 산화 과정으로 탄생하는 매혹적인 향미 전 세계의 수많은 훌륭한 음식들과 술은 모두 숙성(발효)과정을 거쳐 매혹적인 맛과 향을 낸다. 이는 차(茶) 또한 마찬가지다. 차를 생산하는 장인이나 전문가들은 차의 가공 과정 전반에 걸쳐서 찻잎의 산화도(흑차나 황차의 경우 발효정도)를 파악한다. 찻잎의 산화를 활성화하여 함유 성분들을 변화시켜 차에서 풍부하고도 미묘한 향미와 색상들을 창출한다. 1) 산화와 후발효 6대 차류의 가공과정에서 차의 향미를 생성시키는 데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찻잎에 함유된 "폴리페놀 산화효소"를 이용하여 함유 성분인 티 폴리페놀류를 대기 중의 산소와 결합시켜 차가 다양한 맛과 향, 그리고 색상을 띠도록 하는 "효소성 산화"이다. 또 다른 하나는 살청 과정 뒤에 습열작..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9. 22. 00:08

[자료 #67] 차노유

나는 이같은 비전서의 법식들을 하나의 출발점으로 삼아, 좀 더 높은 차원으로 나아가고자 하여 대덕사와 남종사의 스님들께 열심히 참선을 배우고 아침저녁으로 선종의 철규를 기본으로 삼아 정진했다. 그로부터 사원의 양식을 간략화하고, 노지의 경계, 정토세계를 열고, 다다미 2첩 짜리의 작은 초암 다실의 소박한 다도를 만들어냈다. 땔감을 장만하고, 물을 길어 나르면서 수행의 의미를 깨닫고, 차 한 잔의 참맛을 겨우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 난보 소케이 차의 대가 센노 리큐가 죽은 이후, 다도의 영적 미학적 추구는 여러 파벌을 낳았다. 그들 중 우라센케, 오모테센케, 무샤노코지센케는 리큐의 증손자 셋에 의해 형성된 다도 일파이다. 서양에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우라센케류로 리큐가 그의 아들에게 물려준 차 수행법을..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9. 17. 15:01

[자료 #66] 일본의 선과 차의 대가

사회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철학을 통해 사회의 체계가 만들어집니다. 세월과 함께 체계는 문화가 되고 문화는 그들만의 서사를 만들어냅니다. 일본과 중국, 영국 등 차를 즐겨마시고 차문화가 발달한 국가에는 그들만의 서사가 있습니다. 그들의 철학과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면 현재 꽃피운 그들의 차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나아가 우리가 새롭게 만들어갈 "차 문화"의 단초를 제공합니다. 베아트리스 호헤네거의 "차의 세계사 - 동양으로부터의 선물"은 각 국가의 차문화와 이런 차문화가 서양에 전파된 과정 등을 심도있게 다룹니다. 오늘은 이 중 "일본의 차문화"의 뿌리가 되는 "일본의 선과 차의 대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 차나 한 잔 합시다. 오후의 햇살이 대숲을 화사하게 비추고, 샘물은 기..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9. 11. 14:12

[자료 #65] 차와 명상

'일기일회(一期一會)', 일본어로 '이치고 이치에'라는 차 모임에 관한 특별한 개념은 선사상을 표현해준다. 한 번에 한 모임이라는 뜻은 모든 순간이 단 한번에 일어난다는 의미로, 모든 만남이 일생에서 단 한 번뿐이며 두 번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인과 손님이 함께 모여서 차를 마시는 것은 그들 모두가 만남의 유일무이함을 경험하는 것이기도 하다. 정신세계가 얼마나 풍요로워지는가를 의식하는 기회로서 만남의 순간을 소중히 여긴다. 이것이 마음의 수행이며 무상을 의식함이며, 존재의 소중함이다. "이 순간에 일어나고 있는 것이 바로 생명이다"라고 불교 승려이자 노벨평화상 후보인 틱낫한이 말했다. 틱낫한은 마음챙김 수행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잔의 차와 서로의 존재를 즐기기 위한 차 명상은 수행의 한 ..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9. 10. 23:13

[자료 #64] 티테이스터

수준 낮은 품평가는 광택이 있고 검고 평평한 것을 좋은 차라고 말한다. 그보다 약간 수준이 높으면 주름이 있고 누렇고 울퉁불퉁한 것이 좋다고 평한다. 어느것도 좋다 나쁘다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훌륭한 품평가의 평가이다. 이유는 오일이 표면으로 나오면 광택이 있고 오일이 속에 머물러 있으면 주름이 잡힌다. 하룻밤 묵혔다가 제조한 것은 색이 검고 그날 안에 만들어진 것은 누런 빛을 띤다. 쪄서 누른 것은 납작하고 느슨하게 누른 것은 울퉁불퉁하다. 차가 좋다, 또는 나쁘다는 오랫동안 구전에 의한다. -육우 와인 업계가 등급을 평가할 때 와인 감정가에 의뢰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와 유사한 직업이 차의 세계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분위기 있는 찻집이나 안개낀 날 아침 가정..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9. 10. 16:49

[자료 #63] 그린티, 블랙티

고형차는 다양한 형태를 갖고 있다. 호인화는 오랑캐의 신발처럼 주름이 있는 차다. 봉우억은 가지런한 굵은 주름이 있는 차다. 부운출산은 구불구불한 주름이 있는 차다. 경표불수는 가느다란 곡선이 잔잔한 파도 모양처럼 된 차다. 징니는 표면이 평평하고 반듯한 차다. 우구는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린 발처럼 고랑이 패인 차다. -육우, 차에 있어서 색은 매우 중요한데, 어떤 차는 이름에 들어 있는 색깔 때문에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십상이다. 예를 들어 오렌지 페코(홍차의 등급을 나타내는 명칭)는 오렌지 색이나 과일 오렌지와 전혀 상관이 없다. 일설에는 오래전에 중국에서 차에 향을 내기 위해 오렌지 꽃을 사용했다고도 하지만, 가장 사실에 가까운 설명은 오렌지라는 말은 네덜란드인이 처음 중국에서 차를 가져왔을 때 네덜..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9. 10. 11:45

[자료 #62] 새싹과 찻잎에 든 향미 성분의 차이

곤충이 잘 뜯어 먹거나 즙을 빨아 먹는 부위일수록 차나무는 쓰고 떫은맛 성분의 2차 대사산물을 더 많이 생성시켜 방어를 강화한다. 그런데 곤충의 선호가 낮은 부위인 성숙하거나 노쇠한 찻잎, 즉 노엽과 줄기에는 쓰고 떫은맛 성분을 적게 생성시키면서 과연 방어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이런 이유로 각 부위마다 대사물질이 상이하여 향미 성분의 차이가 난다. 일아, 첫 번째 찻잎이 일엽, 두 번째 찻잎인 이엽, 더 나아가 줄기에서 첫째 마디, 둘째 마디에 함유된 '티 폴리페놀류', '테인', 그리고 '테아닌'의 함유비가 저마다 다르다. 그런데 이러한 함유량의 차이에서도 최근 유의미한 규칙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티 폴리페놀류 떫은맛을 내는티 폴리페놀류(카테킨류 등)의 함유량이 많은 것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9. 10. 09:43

[자료 #61] 동방미인 또는 귀비 우롱차의 꿀향의 비밀

차나무는 역경에 처하면 자연적으로 쓰고 떫은맛의 성분을 생성시켜 곤충의 멋잇감이 되는 것에 대항한다. 그러나 차나무는 곤충에 찻잎이 물렸을 때 항상 쓰고 떫은맛을 내는 성분만 신진대사로 생성시키는 것이 아니라 곤충에 따라서 다른 성분들도 생성시킨다. 도원현, 신죽현, 묘율현의 세 지역을 대표하는 대만 특유의 우롱차로 흔히 동방미인(東方美人)으로 더 잘 알려진 백호우롱(白毫烏龍)에서 매혹적인 꿀향이 나는 것도 바로 이 차나무가 겪는 역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단오절이 지나면 대만은 온난하고 습한 기후를 보인다. 이 시기에 다원에서는 수많은 곤충들이 왕성하게 활동한다. 그중에 크기가 매우 작고 찻잎 사이를 뛰어다니는 곤충이 있는데, 이를 소록엽선(小祿葉蟬)이라 한다. 소록엽선은 따뜻하고 습한 여름과 가을의..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9. 10. 00:03

[자료 #60] 차나무의 다각적 이해

1. 차나무의 크기에 따른 분류 차나무는 크기에 따라 '교목형(喬木型)'과 '관목형(灌木型)'의 두 종류와 구분 할 수 있다. 교목형의 차나무는 본줄기가 뚜렷하고 가지가 다시 본줄기에서 나오기 때문에 높이가 15 ~ 30m 까지 자라고, 본줄기의 기저부는 1.5m까지 자랄 수 있다. 교목형 차나무는 매우 높고 크게 자랄 수 있지만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찻잎을 따기 위해 가지치기로 다듬기 때문에 다원에서는 보통 키가 작다. 이렇게 왜소화된 교목형 차나무는 '소교목형(小喬木型) 차나무'라고 한다. 그러나 가지치기로 왜소해졌지만 차나무가 점차 성숙함에 따라 밑동에서는 줄기 모양을 관출할 수 있다. 관목형 차나무는 본줄기가 뚜렷하지 않고, 지면에 가까운 밑동 근처에서 가지가 자라기 때문에 외관상으로는 높이가 비..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8. 30. 12:39

[자료 #60] 차꽃과 차씨

차나무는 '자웅동체(hermaphrodite)'에 속하는 식물이지만, '이화수정(xenogamy)'의 식물이기도 하다. 이때 자웅동체는 한 나무에 수술과 암술이 모두 있는 상태를 뜻하고, '이화수정'은 한 나무가 번식을 위해서는 다른 개체나 품종의 꽃으로부터 수분을 통해 수정이 되어야 비로서 씨앗을 형성하여 번식할 수 있다는 뜻이다. 즉 같은 차나무나 같은 품종의 꽃을 통한 '자가수정(autogamy)'을 통한 번식은 성공확률이 낮다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모든 차나무에는 '어미나무'와 '아비나무'가 있다는 뜻이다. 차나무의 주요 개화기는 매년 11월에서 2월 사이이다. 차나무의 녹색 꽃받침에는 5 ~ 7편의 하얀 꽃잎이 자라고, 꽃잎 가운데에는 가늘고 기다란 황금빛의 꽃술이 나이 있다. 차나무의 꽃이..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8. 28. 10:16

[자료 #59] 찻잎

차나무는 사계절 내내 녹색을 끼는 상록 활엽수이기 때문에 찻잎은 항상 녹색이다. 어린 새싹은 안쪽으로 돌돌 말려 있어서 잎의 뒷면이 밖을 향하고 있다. 그 잎의 뒷면에는 하얗고 미세한 잔털이 촘촘히 나 있다. 새싹이 자라서 잎이 서서히 펴지면 잎의 뒷면이 자연스레 아래쪽을 향하면서 잔털이 서서히 떨어져 나간다. 성숙한 찻잎의 경우에는 외관이 길고 가늘거나 넓은 타원의 형태를 띈다. 찻잎의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을 이루고, 잎에서 잎맥이 돌기 시작하여 중앙부의 세로로 뻗어 나가는 주맥(主脈)에서 7~10쌍의 옆으로 분기하는 측맥(側脈)이 뚜렷하게 뻗어 나간다. 측맥은 주맥으로부터 어느 정도까지 뻗어 나가다가 위쪽으로 곡선을 그리면서 닫히는 폐곡선을 이룬다. 차나무 가지의 찻잎들은 햇빛을 충분히 받아 광합성을..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8. 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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