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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scribble(끄적임)

  • [방향 #21] 기도

    2023.09.30 by TOS_lab

  • [방향 #20] 과거, 미래, 현재

    2023.09.30 by TOS_lab

  • [방향 #19]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2023.09.29 by TOS_lab

  • [방향 #18] 고통은 나의 스승

    2023.09.29 by TOS_lab

  • [방향 #17] 신비함의 발견

    2023.09.29 by TOS_lab

  • [방향 #16]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2023.09.29 by TOS_lab

  • [방향 #15] 여인숙

    2023.09.28 by TOS_lab

  • [방향 #14] 찰나

    2023.09.28 by TOS_lab

  • [방향 #13] 차 한 잔의 평화

    2023.09.28 by TOS_lab

  • [방향 #12] 바뀌는 내 목소리

    2023.09.27 by TOS_lab

  • [방향 #21] 삶을 위한 지침

    2023.09.27 by TOS_lab

  • [방향 #11] 초대

    2023.09.27 by TOS_lab

[방향 #21] 기도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위험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고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 낼 가슴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생의 싸움터에서 함께 싸울 동료를 보내 달라고 기도하는 대신 스스로의 힘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두려움 속에서 구원을 갈망하기보다는 스스로 자유를 찾을 인내심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내 자신의 성공에서만 신의 자비를 느끼는 겁쟁이가 되지 않도록 하시고 나의 실패에서도 신의 손실을 느끼게 하소서.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류시화 엮음,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p20 [대만] 진미다원 2023 봄 사계춘 우롱차 (150g) : 리하오 라이프스타일 [리하오 라이프스타일] 대만의 맛과 멋, 라이프..

Carpe Diem/scribble(끄적임) 2023. 9. 30. 12:00

[방향 #20] 과거, 미래, 현재

근심 걱정은 미래와 손을 잡고 있고,슬픔이나 후회, 죄책감과 미련은 과거와 손을 잡고 있습니다.인정받지 못하고 수용되지 않은 감정은남을 탓하면서 반복적으로 제 자리를 맴돌고,고통은 기대나 환상과 손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과 손을 잡고 계시는지요?주로 기쁨과 희망 같은 밝은 것들과 손 잡고 계신다면 좋겠지만그렇지 않다면 얼른 그 손을 놓으셔야 합니다. - 정목스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p 91 발췌 https://www.tingeofsoul.co.kr/143/?idx=51 티 아띠 바오종 호지차 드립백 - 저카페인 커피대용차 대만 우롱차 호지차대만 바오종 우롱차(포종 오룡차)로 재해석한 호지차로 구수한 곡물향과 산뜻한 꽃향이 매력적인 100% 우롱차www.tingeofsoul.c..

Carpe Diem/scribble(끄적임) 2023. 9. 30. 05:30

[방향 #19]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말은내 의견을 대상에 덧붙이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말입니다.그렇다고 바보처럼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이라는 말은 아닙니다.왜곡된 의견의 꼬리표를 대상에게 덧씌우지 말라는 말이지요.우리의 내면은 바깥에서 놀고 있는 나의 에고를가만히 지켜보며 감시합니다.때로 내 안에 있는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적이 없는가요?내면의 나, 내 안에 있는 나는대상에 온갖 꼬리표를 달고 있는 바깥의 나를 지켜보며 걱정합니다.'너 왜 그래? 왜 그렇게 쓸모없는 일을 하고 있니?'하고 말입니다.참으로 소중한 것에 집중해 보세요.소중한 것 외에 나머지 것들은 다 불필요한 것입니다.  - 정목스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p 90 발췌 https://www.tingeofsoul.c..

Carpe Diem/scribble(끄적임) 2023. 9. 29. 23:30

[방향 #18] 고통은 나의 스승

어떤 당나귀가 무거운 짐을 지고 험한 길을 다니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워 비참한 운명을 끝내겠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그러나 사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목숨까지 끊은 당나귀는 더 큰 고통을 받을 뿐입니다. 당나귀가 죽자 사람들은 그 가죽으로 북을 만들었고, 북을 치면서 축제를 열었던 것입니다. 몸이 죽는다고 고통이 끝나지는 않습니다. 고통은 그것을 피하기보다 적극 그 고통을 껴안으며 넘어서려 할 때 끝이 보이는 것입니다. 니체는 큰 고통은 정신의 최후의 해방자라고 했습니다. 고통을 겪으면 평소 귀중하게 보였던 것들이 한순간에 부질없어지고, 평소 가치 없게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무엇보다 소중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실수와 잘못을 했을 때 뉘우침은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 주고 현실을 명확히 인식해서..

Carpe Diem/scribble(끄적임) 2023. 9. 29. 12:30

[방향 #17] 신비함의 발견

마음이 열려있어야 평범한 것으로부터 신비를 만납니다. 모든 신비는 새롭습니다. 그러나 평범한 일상은 결코 우리에게 새로운 무엇인가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상에서 신비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열린 마음으로 보면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도 신비가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무심코 식탁에 앉는 그 순간, 무심코 숟가락을 드는 그 순간이 하나하나 경이롭게 느껴질 때가 없었나요? 크게 아프고 난 뒤 사람들은 무심했던 숟가락질 하나에서도 신비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고통을 겪고 난 뒤에 바라보는 세상은 신비롭습니다. 세상이 갑자기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만약 무엇인가로 인해 심기가 크게 불편하다면 긴장을 풀고 그 불편한 것들을 그 자리에 내려놓으며 그렇게 숨 한번 크게 쉬며 지나가보세요. - ..

Carpe Diem/scribble(끄적임) 2023. 9. 29. 06:30

[방향 #16]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류시화 엮음,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p18 [대만] 진미다원 2023 봄 사계춘 우롱차 (150g) : 리하오 라이프스타일 [리하오 라이프스타일] 대만의 맛과 멋, 라이프스타일을 직구하자! smartstore.naver.com

Carpe Diem/scribble(끄적임) 2023. 9. 29. 00:00

[방향 #15] 여인숙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기쁨, 절망, 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 예기치 않은 방문객처럼 찾아온다. 그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들이라. 설령 그들이 슬픔의 군중이어서 그대의 집을 난폭하게 쓸어가 버리고 가구들을 몽땅 내가더라도. 그렇다 해도 각각의 손님을 존중하라. 그들은 어떤 새로운 기쁨을 주기 위해 그대를 청소하는 것인지도 모르니까. 어두운 생각, 부끄러움, 후회 그들을 문에서 웃으며 맞으라. 그리고 그들을 집 안으로 초대하라. 누가 들어오든 감사하게 여기라. 모든 손님은 저 멀리에서 보낸 안내자들이니까. - 잘랄루딘 루미 류시화 엮음,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p14 ~ 15 [대만] 진미다원 2023 봄 사계춘 우롱차 (15..

Carpe Diem/scribble(끄적임) 2023. 9. 28. 20:00

[방향 #14] 찰나

지금 내 곁에 있던 그 사람 한순간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이 우리 인생이네. 덧없는 인생, 부질없는 일에 목숨 걸 것 없네. 오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신 모든 분들, 스스로의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찬사를 자기 자신에게 보내세요. 수고했다 고맙다 하며 자기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보내며 토닥거려 보세요. 덧없는 인생, 바람처럼 사라지는 많은 것들 앞에서 살아가느라 수고한 나 자신에게 먼저 고마움을 표시해야 합니다. - 정목스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p 81 발췌

Carpe Diem/scribble(끄적임) 2023. 9. 28. 16:00

[방향 #13] 차 한 잔의 평화

여러분도 차를 좋아하시나요? 마음을 열 수 있는 도반과 함께 마시는 차는 마음까지 훈훈하게 해줍니다. 차를 마시는 마음은 평화의 마음입니다. 누군가를 공격하고 배척하는 전쟁의 마음으로 차를 마시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가끔은 대학에서 학문을 가르치는 교수님들이 우리 젊은 학생들에게 차 한 잔을 나누며 평화롭게 토론하고 설득하는 법을 가르치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지식을 갖추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배격하고 공격하는 투쟁적인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우리 사회가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는 평화의 기술보다는 한 번에 들이마시고 취해버리는 폭탄주 같은 폭력의 기술을 더 많이 가르치는 것이 아닐까 싶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한 잔 한 잔 마시는 것으로는 양이 차지 않아서 ..

Carpe Diem/scribble(끄적임) 2023. 9. 28. 09:00

[방향 #12] 바뀌는 내 목소리

옛날 멕시코시티 외곽에 있던 인디언 부족 출신인 돈 미겔 루이스의 글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우리 머릿속의 목소리는 우리 것이 아니다. 세상에 태어날때 우리는 이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 우리가 언어를 배우면서 다양한 관점이 생겨났고 다양한 비판과 거짓을 배우기 시작했다. 지식에 의해 울려나오는 마음속의 소리는 우리가 지식을 쌓으면서부터 들려온 것이다." '우리 머릿속의 목소리가 우리 것이 아니다'라는 문장은 감동스럽습니다. 태어난 뒤 부모로부터, 또 사회로부터 주입된 신념이 없었을 때는 순수한 의식 그 자체였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하는 생각이란 것도 결국 우리가 배운 말과 글의 한계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닐까요? 책을 어떻게 읽었느냐에 따라, 또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떤 이야기를..

Carpe Diem/scribble(끄적임) 2023. 9. 27. 20:00

[방향 #21] 삶을 위한 지침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많이, 그리고 진심으로 기뻐하며 주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를 외우라. 들리는 모든 것을 믿지는 말라. 때로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써버려라. 아니면 실컷 잠을 자라.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으라. 다른 사람의 꿈을 절대로 비웃지 말라. 꿈이 없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니까. 사랑은 깊고 열정적으로 하라. 상처받을 수도 있지만, 그것만이 완전한 삶을 사는 유일한 길이다. 위대한 사랑과 위대한 성취는 엄청난 위험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실패하더라도, 그것을 통해 배움을 얻는 일에까지 실패하지는 말라. 때로는 침묵이 가장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라. 변화하는 데 인색하지 말라. 그러나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라. 무엇보다 바람직하고 존경할 만한 삶을 살라...

Carpe Diem/scribble(끄적임) 2023. 9. 27. 16:32

[방향 #11] 초대

당신이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있고, 자신의 가슴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꿈을 간직하고 있는가 나는 알고 싶다. 당신이 몇 살인가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나는 다만 당신이 사랑을 위해 진정으로 살아 있기 위해 주위로부터 비난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알고 싶다. 어떤 행성 주위를 당신이 돌고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슬픔의 중심에 가닿은 적이 있는가 삶으로부터 배반당한 경험이 있는가 그래서 잔뜩 움츠로든 적이 있는가 또한 앞으로 받을 더 많은 상처 때문에 마음을 닫은 적이 있는가 알고 싶다. 나의 것이든 당신 자신의 것이든 당신이 기쁨과 함께할 수 있는가 나는 알고 싶다. 미친 듯이 춤출 수 있고, 그 환희로 손가락 끝..

Carpe Diem/scribble(끄적임) 2023. 9. 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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