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37] 타이완의 차 재배지
오늘날 타이완에서는 중국에서 "청차"라고 부르는 타이완 고유의 차 우롱차(=오룡차)를 마실 뿐 아니라, 레스토랑 등에서는 녹차와 재스민티도 마신다. 게다가 전 세게에 푸얼차(=보이차) 열풍이 일어난 지난 10년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도 그 영향이 미치고 있으며, 애호가들로 한정된 범위를 넘어서 널리 확산되고 있다. 1991년부터 타이완은 수출량보다 더 많은 양의 차를 수입했는데, 수입차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수입한 것이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타는 타이완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완전히 스며들어 있다. 직장은 물론 집에도 항상 차를 위한 특별한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이곳에서 대화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타이완에서는 중국의 궁푸차(=공부차) 방식으로 차를 끓이지만, 중국보다 "티타임"에 더욱 공을 들여서 의식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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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8.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