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 수소 #27] IRENA Innovation Outlook Ammonia 2022 - 제4장 무탄소 암모니아 미래 전망 - 발전용 연료
암모니아는 탄화수소 연료와 유사하게 암모니아와 산소를 반응시켜 물과 이질소(대기 질소)로 분해되며 에너지가 방출되는 바, 발전용 연료로 활용가능함
1.5°C 시나리오에서 발전용 암모니아 수요는 일본이 명시한 정책에만 기초하는 바, 2050년까지 30Mt 암모니아 수요가 발생함
암모니아는 또한 가스 터빈에서 천연가스 또는 등유와 함께 연소 가능함
암모니아 분해 및 수소 정제 시 전화효율 문제가 발생하므로 순수한 암모니아 또는 부분 분해된 암모니아를 연료용 사용하는 방안이 연구 중에 있음
암모니아는 네덜란드 및 미국에서도 가스터빈의 연료로 암모니아가 제안됨
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와 알칼리 연료 전지 등은 낮은 소규모 응용 분야(<1MW)에 사용할 가능
가스터빈 및 석탄화력발전은 기존의 설비를 개조하여 사용하는 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CO2 등의 규제로 인해 자산이 좌초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
[일본의 암모니아 벨류체인]
- 일본은 암모니아를 발전용 및 해양, 고로의 연료로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음
- 2014년에 일본은 부처 간 전략적 혁신 추진 프로그램(SIP)이 추진하는 기술 개발 컨소시엄인 Energy Carriers를 출범하였음
- 이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을 위한 일본 프레임워크 중 하나임
- 단기적으로 일본은 저탄소 화석 기반 암모니아를 수입할 계획이며 재생 가능한 암모니아는 2030년 이후에 수입할 예정임
- 일본은 화석연료를 모두 수입에 의존하는 바, 다른 나라보다 초기 단계에서 암모니아 수입을 고려 중에 있음
- 더 높은 탄소세가 도입되고 LNG 비용 등이 증가하면 암모니아는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함
- 지난 10년 동안 일본에서 LNG 비용은 GJ당 약 USD 7-16이며 1GJ의 에너지 생산 당 약 56.1kg의 CO2를 배출하였음
- 일본의 현재 탄소세는 CO2 톤당 약 USD 3이며 GJ당 추가 비용은 USD 0.2임
- 그러나 장기적으로 GJ당 USD 50-100의 높은 탄소세가 도입되면 GJ당 추가비용은 USD 2.8-5.6으로 증가하며 이는 LNG 비용 약 25% 상승함을 의미함
- 이것은 장기적으로 저탄소 암모니아를 경쟁력 있게 만듬
- 저탄소 화석 기반 암모니아의 시장 가치는 암모니아 톤당 약 USD 350-400 예상되며 이는 GJ당 약 USD 19 ~ 21임
- 장기적으로 재생 암모니아는 암모니아 톤당 USD 400 미만으로 형성되면 GJ당 USD 21 미만의 비용임
- 따라서 암모니아는 장기적으로 화석연료 대비 비용 경쟁력 있는 대안임
- 2020년 40톤의 저탄소 암모니아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본으로 인도되면서 암모니아의 발전원으로 활용됨
- 일본은 발전용 암모니아를 2025년까지 연간 0.5~1백만 톤, 2030년까지 연간 3~5백만 톤, 2050년까지 연간 3천만 톤으로 수입할 것으로 예상됨
- 일본은 재생 자원이 부족하고 대부분의 발전소가 항구 지역에 있기 때문에 암모니아를 수입하여 사용하는데 적합함
- 일본의 암모니아 수용 및 저장 시설은 가스 터빈 및 석탄 화력 발전소에서 암모니아 동시 연소를 촉진하기 위해 향후 몇 년 동안 확장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일본의 모든 석탄화력발전소에 20% 암모니아를 함께 공급한다면 현재 매년 전 세계적으로 출하되는 암모니아 양과 비슷한 약 20Mt의 암모니아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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