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19]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말은내 의견을 대상에 덧붙이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말입니다.그렇다고 바보처럼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이라는 말은 아닙니다.왜곡된 의견의 꼬리표를 대상에게 덧씌우지 말라는 말이지요.우리의 내면은 바깥에서 놀고 있는 나의 에고를가만히 지켜보며 감시합니다.때로 내 안에 있는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적이 없는가요?내면의 나, 내 안에 있는 나는대상에 온갖 꼬리표를 달고 있는 바깥의 나를 지켜보며 걱정합니다.'너 왜 그래? 왜 그렇게 쓸모없는 일을 하고 있니?'하고 말입니다.참으로 소중한 것에 집중해 보세요.소중한 것 외에 나머지 것들은 다 불필요한 것입니다. - 정목스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p 90 발췌 https://www.tingeofsoul.c..
Carpe Diem/scribble(끄적임)
2023. 9. 29.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