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 #21] 4,000시간을 생각에 써라
29살의 윌 맥어스킬은 옥스포드 대학교 링컨 칼리지 철학교수이다. 그는 세계 최연소 '정년보장' 교수이기도 하다. 《더 좋은 선행 Doing Good Better》이라는 책을 썼고 '효율적 이타주의'운동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커리어를 통해 변화를 추구하는 방법에 대해 탁월한 통찰을 제공하는 '80,000 hours'와 수입의 최소 10퍼센트를 효과적인 자선활동에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Giving What We can" 등을 설립해 세계적인 비영리단체로 이끌었다. '열정을 쫓아라!'는 끔찍한 최면이다 윌은 그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롤 모델이자, 친구이자, 현명한 교사다. 일과 삶의 균형, 개인의 성취와 행복, 정의로운 세상에 대한 기여 등등 가치 있는 삶에 대한 지적 통찰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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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16.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