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은 주로 티백 시장을 겨냥하여 홍차를 생산하지만, 생산량의 약 1/6은 그랑크뤼 차를 만든다.
일람과 단쿠타를 중심으로 생산되는 고품질의 홍차는 대부분 높은 가격으로 수출된다. 네팔 동쪽 끝에 위치한 일람 지역 주변에서 수확한 찻잎의 일부가 현지에서 가공되지 않고 인도로 밀반입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국경 반대쪽에 있는 일부 비양심적은 다르질링 농장이 그들의 농작물에 일람에서 수확한 찻잎을 더해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구매하기 때문이다.
네팔에는 3곳의 재배지가 있다.
일람과 탄쿠타의 수확시기는 다르질링과 같다. 영국처럼 거대한 농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소규모 생산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산악지역에서 차 재배는 삼림을 보호하는 유기농 농업방식에 따라 이루어진다.
[참고자료]
티는 어렵지 않아 - 160가지 주제를 그림과 함께 풀어낸 차 입문서, GREENCOOK, p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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