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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차

  • 동방미인(東方美人) 우롱차 역사와 특성

    2025.03.06 by TOS_lab

  • 대만차의 역사

    2024.12.17 by TOS_lab

  • [Tea x 탐구] 밀키우롱(=금훤)은 어떤 차일까요?

    2024.11.28 by TOS_lab

  • [Tea x 탐구] 대만 중남부 차구의 특징

    2024.11.26 by TOS_lab

  • [자료 #65] 차와 명상

    2023.09.10 by TOS_lab

  • [자료 #63] 그린티, 블랙티

    2023.09.10 by TOS_lab

  • [자료 #62] 새싹과 찻잎에 든 향미 성분의 차이

    2023.09.10 by TOS_lab

  • [자료 #60] 차나무의 다각적 이해

    2023.08.30 by TOS_lab

  • [자료 #59] 찻잎

    2023.08.27 by TOS_lab

  • [자료 #58] 차나무

    2023.08.26 by TOS_lab

  • [자료 #57] 차나무와 테루아

    2023.08.25 by TOS_lab

  • 틴지오브소울이 진미다원의 해외판매 공식 파트너가 되었어요!!

    2023.08.20 by TOS_lab

동방미인(東方美人) 우롱차 역사와 특성

1. 탄생 배경: 전설과 이름의 유래  동방미인 차의 기원은 19세기 말 대만(당시 포모사/Formosa)의 차 산업이 본격적으로 발전하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대만 북부 신주(新竹)와 묘리(苗栗) 일대에 정착한 하카(客家)족 농민들은 중국 본토로부터 전해진 우롱차 제조 기술을 적용해 차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중 한 농민이 해충 피해를 입은 찻잎을 버리지 않고 시도 삼아 차를 만들어 본 결과, 놀랍도록 뛰어난 향미가 나는 특별한 차가 탄생했습니다. 이 농민은 그 차를 시장에 내다 팔았고 생각지도 못한 고가에 판매했는데, 마을 사람들은 그가 허풍을 떤다고 놀려 이 차를 ‘펑펑차(膨風茶, 허풍차)’라고 불렀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오늘날에도 동방미인 차를 현지에서는 펑펑차 혹은 펑퐁차(椪風茶), 혹은..

Carpe Diem/Tea Story 2025. 3. 6. 09:03

대만차의 역사

들어가며 문화란 인간의 발자취가 닿는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삶과 문화가 축적된 결과물이 바로 역사입니다. 유명한 역사가는 "역사는 영원히 끊임없이 발전한다. 우리에게 남은 것은 우리가 '존재'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며, 이를 후손에게 전하고 후손 또한 '존재'하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역사는 강물처럼 끊임없이 흘러 바다로 향하고, 그 흐름 속에 반드시 흔적을 남깁니다. 대만 차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과거에 얽매이기 위함이 아니라, 미래를 향해 나아갈 때 과거에 대한 후회 없이 전진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숙성차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대만 차의 역사는 더욱 중요합니다. 비록 과거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과거 대만 차 산업의 발전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대만 숙성차를 수집하고 감상하는 방향을 설정할 ..

Carpe Diem/Tea Story 2024. 12. 17. 01:16

[Tea x 탐구] 밀키우롱(=금훤)은 어떤 차일까요?

밀키우롱(=금훤)이란? 밀키우롱(=금훤 우롱차)는 1981년, 대만 차업개량장의 오진탁 장장에 의해 세상에 처음 소개 되었어요. 오진탁 장장은 '전후 대만 차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대만 차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분이랍니다.금훤 우롱차는 '경지홍심'과 '대농 8호'라는 두 품종을 인공적으로 교배하여 탄생한 새로운 품종 이에요. 당시 시험 재배 당시에는 '2027'이라는 번호로 불렸다고 해요.금훤 우롱차는 찻잎의 싹이 균일하게 자라고 생명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에요. 대만에 우롱차가 들어온 이후, 현지에서 개발된 최초의 품종이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답니다.  금훤차는 어디에서 재배될까요? 금훤 우롱차는 대만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널리 재배 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역에 따라 부르..

Carpe Diem/Tea Story 2024. 11. 28. 21:48

[Tea x 탐구] 대만 중남부 차구의 특징

1. 리산, 팔선산  리산(梨山)과 팔선산(八仙山)은 모두 타이중(台中)시 허핑구(和平區)에 속하는 지역으로, 이곳의 토양은 '사질 편상 역암'이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이 토양은 모래처럼 작은 알갱이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물이 잘 빠지죠. 마치 샤워할 때 물이 욕실 바닥으로 쫙 빠지는 것처럼요. 이렇게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은 차나무가 뿌리를 깊게 내리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물 빠짐이 좋다는 것은 반대로 물을 저장하는 능력, 즉 '보수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는 것처럼 토양도 물을 머금고 있어야 차나무가 필요할 때마다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데, 이 능력이 좀 부족한 편이죠. 마찬가지로, 토양에 양분을 저장하는 능력인 '..

Carpe Diem/Tea Story 2024. 11. 26. 10:39

[자료 #65] 차와 명상

'일기일회(一期一會)', 일본어로 '이치고 이치에'라는 차 모임에 관한 특별한 개념은 선사상을 표현해준다. 한 번에 한 모임이라는 뜻은 모든 순간이 단 한번에 일어난다는 의미로, 모든 만남이 일생에서 단 한 번뿐이며 두 번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인과 손님이 함께 모여서 차를 마시는 것은 그들 모두가 만남의 유일무이함을 경험하는 것이기도 하다. 정신세계가 얼마나 풍요로워지는가를 의식하는 기회로서 만남의 순간을 소중히 여긴다. 이것이 마음의 수행이며 무상을 의식함이며, 존재의 소중함이다. "이 순간에 일어나고 있는 것이 바로 생명이다"라고 불교 승려이자 노벨평화상 후보인 틱낫한이 말했다. 틱낫한은 마음챙김 수행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잔의 차와 서로의 존재를 즐기기 위한 차 명상은 수행의 한 ..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9. 10. 23:13

[자료 #63] 그린티, 블랙티

고형차는 다양한 형태를 갖고 있다. 호인화는 오랑캐의 신발처럼 주름이 있는 차다. 봉우억은 가지런한 굵은 주름이 있는 차다. 부운출산은 구불구불한 주름이 있는 차다. 경표불수는 가느다란 곡선이 잔잔한 파도 모양처럼 된 차다. 징니는 표면이 평평하고 반듯한 차다. 우구는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린 발처럼 고랑이 패인 차다. -육우, 차에 있어서 색은 매우 중요한데, 어떤 차는 이름에 들어 있는 색깔 때문에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십상이다. 예를 들어 오렌지 페코(홍차의 등급을 나타내는 명칭)는 오렌지 색이나 과일 오렌지와 전혀 상관이 없다. 일설에는 오래전에 중국에서 차에 향을 내기 위해 오렌지 꽃을 사용했다고도 하지만, 가장 사실에 가까운 설명은 오렌지라는 말은 네덜란드인이 처음 중국에서 차를 가져왔을 때 네덜..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9. 10. 11:45

[자료 #62] 새싹과 찻잎에 든 향미 성분의 차이

곤충이 잘 뜯어 먹거나 즙을 빨아 먹는 부위일수록 차나무는 쓰고 떫은맛 성분의 2차 대사산물을 더 많이 생성시켜 방어를 강화한다. 그런데 곤충의 선호가 낮은 부위인 성숙하거나 노쇠한 찻잎, 즉 노엽과 줄기에는 쓰고 떫은맛 성분을 적게 생성시키면서 과연 방어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이런 이유로 각 부위마다 대사물질이 상이하여 향미 성분의 차이가 난다. 일아, 첫 번째 찻잎이 일엽, 두 번째 찻잎인 이엽, 더 나아가 줄기에서 첫째 마디, 둘째 마디에 함유된 '티 폴리페놀류', '테인', 그리고 '테아닌'의 함유비가 저마다 다르다. 그런데 이러한 함유량의 차이에서도 최근 유의미한 규칙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티 폴리페놀류 떫은맛을 내는티 폴리페놀류(카테킨류 등)의 함유량이 많은 것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9. 10. 09:43

[자료 #60] 차나무의 다각적 이해

1. 차나무의 크기에 따른 분류 차나무는 크기에 따라 '교목형(喬木型)'과 '관목형(灌木型)'의 두 종류와 구분 할 수 있다. 교목형의 차나무는 본줄기가 뚜렷하고 가지가 다시 본줄기에서 나오기 때문에 높이가 15 ~ 30m 까지 자라고, 본줄기의 기저부는 1.5m까지 자랄 수 있다. 교목형 차나무는 매우 높고 크게 자랄 수 있지만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찻잎을 따기 위해 가지치기로 다듬기 때문에 다원에서는 보통 키가 작다. 이렇게 왜소화된 교목형 차나무는 '소교목형(小喬木型) 차나무'라고 한다. 그러나 가지치기로 왜소해졌지만 차나무가 점차 성숙함에 따라 밑동에서는 줄기 모양을 관출할 수 있다. 관목형 차나무는 본줄기가 뚜렷하지 않고, 지면에 가까운 밑동 근처에서 가지가 자라기 때문에 외관상으로는 높이가 비..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8. 30. 12:39

[자료 #59] 찻잎

차나무는 사계절 내내 녹색을 끼는 상록 활엽수이기 때문에 찻잎은 항상 녹색이다. 어린 새싹은 안쪽으로 돌돌 말려 있어서 잎의 뒷면이 밖을 향하고 있다. 그 잎의 뒷면에는 하얗고 미세한 잔털이 촘촘히 나 있다. 새싹이 자라서 잎이 서서히 펴지면 잎의 뒷면이 자연스레 아래쪽을 향하면서 잔털이 서서히 떨어져 나간다. 성숙한 찻잎의 경우에는 외관이 길고 가늘거나 넓은 타원의 형태를 띈다. 찻잎의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을 이루고, 잎에서 잎맥이 돌기 시작하여 중앙부의 세로로 뻗어 나가는 주맥(主脈)에서 7~10쌍의 옆으로 분기하는 측맥(側脈)이 뚜렷하게 뻗어 나간다. 측맥은 주맥으로부터 어느 정도까지 뻗어 나가다가 위쪽으로 곡선을 그리면서 닫히는 폐곡선을 이룬다. 차나무 가지의 찻잎들은 햇빛을 충분히 받아 광합성을..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8. 27. 09:54

[자료 #58] 차나무

차나무는 학명이 카멜리아 시넨시스(Camellia sinensis)로서 '다년생 목본 상록 활엽수'이다. 즉, 차나무는 수명이 길고 사계절에 걸쳐 자라며 일 년 내내 푸르고, 계절의 변화에도 시들지 않는 활엽수의 '목본식물'이다. 목본식물이란 식물이 자신을 지탱하기 위하여 목재를 생산하는 식물이다. 차나무는 일반적으로 묘목을 심은 지 3 ~ 5년이 지나면 보통 첫 수확이 가능하고, 그 뒤 매년 찻잎의 수확량이 해마다 증가한다. 그리고 약 8년 정도 지나면 성숙기를 맞고, 20 ~30년 정도 자란 차나무는 재배의 경제성이 가장 좋다. 차나무의 수명은 길다. 중국 서남부의 깊은 산에는 수령이 수백 년이나 되는 키가 높고 큰 교목형 차나무가 있다. 차나무는 일 년 내내 푸르고 사계절 내내 자란다. 우리가 흔히..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8. 26. 13:52

[자료 #57] 차나무와 테루아

"차, 와인, 커피는 마음껏 마실 수는 없지만, 우리가 원하는 삶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해 준다." 찻잎으로 차를 만들고, 포도로 와인을 양조하고, 커피 원두를 로스팅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향미는 사람을 시간 속에 푹 빠져들게 하고 맛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기분이 편안해질 뿐만 아니라 그 맛 속에 숨은 배경과 테루아, 제조 과정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재미를 안겨 준다. 포도 껍질에는 떫은맛과 수렴성을 유발하는 '타닌(tannin)'이 들어 있고, 커피 원두에는 단맛 기운이 살짝 도는 쓴맛의 '테닌(theine)"이 들어 있고, 차에는 이 두 성분이 모두 함유되어 있다. 타닌과 테인은 맛과 즐거움을 안겨 주는 식물 고유의 조성성분이다. 그런데 이러한 성분들은 실은 사람들..

데이타베이스/차(茶) 관련 자료 2023. 8. 25. 19:57

틴지오브소울이 진미다원의 해외판매 공식 파트너가 되었어요!!

진미다원은 대만 디화제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미 한국에서도 뛰어난 고품질의 차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죠. 진미다원의 여례진 선생님은 대만차 업계에서 독보적인 분이세요. 저희의 인도 파트너분께서 대만에서는 이 분이 매우 유명하니 꼭 만나서 이야기해보라고 추천해주셔서 찾아뵙게 되었어요. 저희 숙소가 디화제 근방이라 만나러 갔지만 외출 중이라는 쪽지만 문앞에 덩그러히 있어 뵙지는 못하고 다음날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다음날 방문에서 여례진 선생님이 아닌 조카분을 만날 수 있었어요. 여례진 선생님께서 닦아놓은 길을 조카분께서 걸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여례진 선생님은 잉거에 계셔서 전화통화만 할 수 있었는데 저희의 파트너를 말씀드렸더니 매우 고마워하셨어요. 조카분과는 차에 대한 열정과 품질, 그리고 판매 철학 등에..

Curated by Tinge of Soul 2023. 8. 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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